A Review Of 신림동 순대

A Review Of 신림동 순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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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순대는 기름에 볶아 고소한 맛이 나며, 당면과 떡은 빠삭한 식감이 있어 먹는 맛을 돋구어준다.

오늘 선고공판에서도 최윤종은 볼에 바람을 넣거나 삐딱하게 앉으며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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깻잎이 조금밖에 없어서 아쉬웠어요. 주말 아점으로 든든하게 기분좋게 먹었네요^^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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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관적인 느낌이지만 경험상 한 번 맛볼 수 있을까 굳이 일부러 방문할 정도는 전혀 아닌 것 같고 양념순대볶음 보다는 백순대볶음이 좀 더 나은 것 같다.

신림역에서 관악산방향으로 나오면 삼모스포렉스 빌딩이 크게 보인다. 길가의 큰 가게들 사이로 난 골목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골목마다 순대간판들이 보이기 시작하고,약간은 기름진 듯 하면서도 매콤하고 알싸한 냄새가 골목 가득 넘쳐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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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포스팅 밀리기전에 방문 전 그동안 찍어둔 사진도 정리할 겸 포스팅을 해보려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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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이어진 재판에서 최윤종 측은 옷으로 피해자 입을 막으려 했을 뿐 목을 조르지는 않았다며 살해 의도가 없었다는 주장을 반복해왔습니다.

들기름 넣고 비벼준 당면이랑 떡 그리고 파 넣고 다시한번 볶아주세요. 다 익은거라서 양념이랑 잘 섞이는 정도로만 볶아주심되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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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피해자 오빠 : 제일 두려운 거는 누가 이 사건 보고 따라 할까 봐 좀 그게 제일…. 이거 보고 모방했다, 이런 일이 생길까 그게 제일 걱정이 됩니다.]